2007년 5월 22일 화요일

청정원에서 새로 나왔어요


이름하야 국선생.포스가 느껴지는 이름이다.
처음엔 이게 뭐야 하고 그냥 지나갔었는데,나중에 다시 보니 꽤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서 흥미가 생겼다.이름도 특이하고 말이야 ㅋㅋ
일단은 청정원에서 나왔다는데서 점수가 높다.청정원에서 나온 건 대체로 맛도 좋고 품질도 좋으니까.
거기에 방배동 요리 선생으로 유명한, 나 같은 사람도 알고 있는 최경숙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맛에 대한 믿음 급속 상승!!
처음엔 종류가 많아서 헷갈렸는데, 잘 보니까 잘 나눠놓은 것 같다.
맹물 대신 바로 부어서 국물로 쓸 수 있는 국선생은 쇠고기, 닭고기, 야채, 해물로 나눠놔서 원하는 요리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또 음식에 깊은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맛간장 소스는 탕/찌개용, 볶음/조림용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가지를 같이 쓰면 요리에 좀 서툰 사람이라도 맛깔스런 음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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