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KB카드 잇폰카드 짱이네요~









내가 나이가 든건가




아님 경제관념이 생긴건가




그것도 아님 걍 돈 쓰는 재미를 안 건가.













카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요즘.







친구들 지갑에 카드가 하나둘씩 등장해도 아무런 감흥이 없던 나.







이제 그냥 나 스스로 그 필요성을 자각하기 시작한거다 ㅋㅋㅋ







그래서 안어울리게 컴퓨터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열심히 카드 종류를 분석하고 따져보고 비교해봤는데,







내 눈에 들어온건 KB카드에서 나온 잇폰카드.







일단KB라는게 믿음도 가고,







내 주거래 은행이 국민은행이기도 하고..







카드혜택이 무척 맘에 들어서.







잇폰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핸드폰 관련 카드혜택을 내놓았는데,





매달 60분 무료통화!!







정말 좋지 않은가 ㅋㅋ







핸드폰 요금을 직접 내본 사람만이 안다.



자동이체의 슬픔을..





매달 통장을 정리하다보면 쑥쑥 빠져나가있는 금액.



얼마나 눈물 나는지.....







부가 서비스 이딴거 다 해지하고 오직 문자와 통화만 사용하는데도



그렇게 눈물이 난다.







이런데 60분씩이나 무료통화를 준다니 이 아니 고마운가 ㅋㅋㅋ


60분 무료통화면 요금제 한단계를 좌우할 수 있는 엄청 큰 혜택이다.

핸드폰 요금에 찌들려서 이리저리 요금제 분석을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혜택의 크기!! ㅋㅋㅋ






더구나 다른 트렌드 음식점 할인이나 영화 할인,



여행 레저 상품 할인 등 다른 할인혜택도 빠지는게 없다.



그야말로 할인카드 ㅋㅋㅋ







혜택만 보고 카드 고르는 건 아니지만,



이왕 고르는 거 혜택도 보고 고르는게 좋으거 아닌가 말야 ㅋㅋㅋ









더구나 이 녀석은 디자인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확 보면 탐이 난다 ㅋㅋㅋ





끌리는 스타일



내스타일이야 ㅋㅋㅋㅋ









발급받으러 가야겠군효 ㅋㅋㅋㅋ







Not comming home - Maroon5

When you refuse me
You confuse me
What makes you think I'll let you in again
Think again my friend
Go on misuse me and abuse me
I'll come out stronger in the end

And does it make you sad
To find yourself alone
And does it make you mad
To find that I have grown
I'll bet it hurts so bad
To see the strength that I have shown

When you answer the door pick up the phone
You wont find me cause I'm not coming home

You don't know how much this hurts me
To say these things that I don't want to say
But have to say them anyway
I would do anything to end your suffering
But you would rather walk away

And does it make you sad
To find yourself alone
And does it make you mad
To find that I have grown
I'll bet it hurts so bad
To see the strength that I have shown

When you answer the door pick up the phone
You wont find me cause I'm not coming home
(간주중)
Does it make you sad
To find yourself alone
Does it make you mad
To find that I have grown

Does it make you sad
To find yourself alone
Does it make you mad
To see that I have grown
I'll bet it hurts so bad
To see the strength that I have shown

When you answer the door, pick up the phone
You wont find me cause I'm not coming home

When you answer the door, pick up the phone
You wont find me cause I'm not coming home
When you answer the door, pick up the phone
You wont find me cause I'm not coming home

라리라리라~

드디어 시험 끝, 과제 해방!!!!



방학자유전선을 외친다!!! 으하하하하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청정원에서 새로 나왔어요


이름하야 국선생.포스가 느껴지는 이름이다.
처음엔 이게 뭐야 하고 그냥 지나갔었는데,나중에 다시 보니 꽤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서 흥미가 생겼다.이름도 특이하고 말이야 ㅋㅋ
일단은 청정원에서 나왔다는데서 점수가 높다.청정원에서 나온 건 대체로 맛도 좋고 품질도 좋으니까.
거기에 방배동 요리 선생으로 유명한, 나 같은 사람도 알고 있는 최경숙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맛에 대한 믿음 급속 상승!!
처음엔 종류가 많아서 헷갈렸는데, 잘 보니까 잘 나눠놓은 것 같다.
맹물 대신 바로 부어서 국물로 쓸 수 있는 국선생은 쇠고기, 닭고기, 야채, 해물로 나눠놔서 원하는 요리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또 음식에 깊은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맛간장 소스는 탕/찌개용, 볶음/조림용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가지를 같이 쓰면 요리에 좀 서툰 사람이라도 맛깔스런 음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